천관산 도립공원 입구 조형물 설치

천관산 도립공원 입구 조형물 설치

억새, 기암괴석의 이미지를 형상화 한 스틸구조 조형물/ 억새와 아침 이슬의 신비함을 상징적으로 표현

장흥군 지난 28일 천관산 도립공원 입구에 호남의 5대 명산인 천관산 도립공원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상징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군 관계자가 전했다.

천관산 도립공원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조형물 설치는 관산 소도읍 육성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남도길 조성사업으로 억새와 아침 이슬의 신비함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다.

조형물은 억새,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뤄 한 폭의 그림을 그려놓은 듯 산세가 뛰어나 지제산(支提山), 천풍산(天風山), 신산(神山)으로 불려왔던 천관산의 이미지를 초록의 신선함과 생동감으로 표현하였으며, 소박한 빛깔로 은빛물결을 연상케 제작 하였다.